대박부동산 후속 KBS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이 오는 9월 22일부터 방영됩니다. 제목부터 관심을 사로잡는데 과연 어떤 내용일지,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제목 뜻, 줄거리, 인물관계도, 작가, 몇부작, 후속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달리와 감자탕 줄거리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은 돈밖에 모르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예술밖에 모르는 가심비 중시 여자의 만남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주 배경 중 하나가 미술관이고, 미술은 두 남녀의 연결고리가 되어줄 예정이기 때문에 마치 미술관 전시를 보는 것과 같은 생생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에정이라고 해요.
달리와 감자탕 인물관계도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주요 인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진무학 (김민재 분): 자그마한 감자탕집에서 글로벌 외식기업으로 성장한 돈돈 F&B의 차남이자 회사 상무입니다. 지식도, 학력도 없지만 이에 대한 콤플렉스 또한 없으며 오로지 돈밖에 모릅니다. 자신과 정반대인 달리를 만나며 차츰 변해갑니다.
- 김달리 (박규영 분): 명망 높은 상류층 집안의 무남독녀였으나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과 파산으로 하루아침에 오갈 데 없는 신세가 됩니다. 명문가 자제답게 미술뿐 아니라 다방면으로 조예가 깊고 7개 국어에 능합니다.
- 장태진 (권율 분): 세기그룹 기획조정 실장으로, 달리의 첫사랑이자 키다리 아저씨같은 존재입니다.
- 주원탁 (황희 분): 달리의 아버지 낙천이 후원했던 보육원 출신의 형사로, 오랜 기간 달리를 좋아했습니다.
- 안착희 (연우 분): 국회의원의 딸이자 갤러리스트로, 무학의 재력과 성격은 좋아하지만 무식함 때문에 고민하는 인물입니다.
달리와 감자탕 제목 뜻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제목 뜻은 주인공 김달리의 이름 '달리'와 진무학의 정체성 '감자탕'을 뜻합니다. 달리와 무학이 주인공인 드라마이긴 합니다만, 무학은 세상의 모든 물건 값을 감자탕 그릇 수로 환산하는 인물인 만큼 달리와 무학보다는 달리와 감자탕이 더 적절한 제목일 것 같네요.
달리와 감자탕 작가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작가는 손은혜, 박세은 작가입니다. 손은혜 작가는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 집필 경력 있으며 박세은 작가는 이번 달리와 감자탕이 첫 드라마 작품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달리와 감자탕 몇부작, 후속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총 16부작 예정입니다. 달리와 감자탕 후속은 특성화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김요한, 김영대 주연의 학교 2021로 11월 중 첫 방송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상으로 새 KBS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제목 뜻, 줄거리, 인물관계도, 작가, 몇부작, 후속 정보 알아봤습니다. 달리와 감자탕이 첫 방송을 시작하는 9월 22일, tvN에서도 더로드 1의 비극 후속 드라마 홈타운이 새롭게 방송될 예정인데요. 홈타운과 달리와 감자탕 중 여러분의 선택은 무엇인가요? 댓글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