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싱가폴에서 일본으로 꽃배달 보낸 후기 공유합니다. 생일을 비롯한 각종 기념일 축하를 위해 한국 또는 외국에서 일본으로 꽃배달 보낼 계획 갖고 계신 분들께서는 계속 읽어주세요.


일본 꽃배달 서비스 선택 기준

일단 저는 일본어를 하지 못하며, 현지에 있는 친구들에게 꽃배달과 관련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따라서 영어를 지원하며, 꽃배달을 보낼 주소지인 가까운 도쿄 시내에 위치해 있으며, 예쁘고 싱싱한 꽃을 보내줄 만한 서비스를 찾는 것이 가장 높은 우선순위였는데요. 구글맵을 이용하여 도쿄 시내에 있는 꽃가게들의 이용 후기, 가게 위치, 그리고 웹사이트를 비교한 끝에, 외국인 고객들의 후기가 가장 많고 구글맵 평점 4.3점의 높은 평점을 가지고 있으며 꽃 디자인 또한 사진상으로 보기에 예뻤던 사이트를 선택했습니다.

 

The Little Shop of Flowers 本店 이용 후기

https://store.thelittleshopofflowers.jp/en/pages/flowers

 

flowers

原宿の路地裏にある小さな花屋、 THE LITTLE SHOP OF FLOWERS。花をもっと、身近に楽しめるものへ。 切り花やブーケ、アレンジメントの販売、 ウェディングやイベントなどの装花、ウィンドウデ

store.thelittleshopofflowers.jp

반응형

도쿄에 위치한 꽃가게 겸 카페 The Little Shop of Flowers 本店 웹사이트는 영어 및 해외 결제 수단을 지원합니다. 따라서 보낼 꽃을 고르는 것부터 실제 주문을 하기까지 전반적으로 매우 수월했습니다. 상품 옵션 등 일부 단어들은 영어 사이트에서도 일본어로 보이기도 합니다만, 이는 구글 번역기를 이용하여 확인하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상품의 경우, 주문 시 배달 일자 및 시간 가능한데요. 저는 원하는 일자의 선택이 불가하여 웹사이트에 있는 연락 양식을 통해 연락을 했더니 1시간도 되지 않아 답변이 왔습니다. 또한, 주문 시 "배달 전 사진 받기" 옵션을 선택했더니 이메일을 통해 배달될 꽃사진을 미리 보내주더라고요. 고객 서비스가 아주 빠르고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꽃을 다발뿐 아니라 화분과 바구니 형태로도 구매 가능하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저는 제철 꽃을 화분으로 만든 "Seasonal Pot [Standard]" 제품을 구매했어요. 제철 꽃 제품은 꽃 구성이 그날그날 바뀌기 때문에 주문 시 따뜻한 색상, 차가운 색상 등 색상 톤만 지정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꽃가게에서 배달 전 보내준 찍어 보내준 사진인데요. 꽃을 실제로 배달 받은 친구에게 받은 사진도 가게에서 보내준 사진과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똑같이 싱싱하고 예뻐 보였어요. 향기도 매우 좋다고 합니다!


직접 눈으로 보지 않고 주문하는 꽃은 항상 뭔가 불안하고 걱정되잖아요, 특히 선물일때는요. 저 또한 그런 마음으로 주문했는데 The Little Shop of Flowers 本店 통한 일본으로 꽃배달은 모든 면에서 완벽했습니다. The Little Shop of Flowers 本店 담당자와 이메일을 나눴을 때 "우리는 마음을 다해 꽃을 만듭니다."라는 말을 들었는데, 정말 마음이 느껴지는 서비스였습니다. 100% 내돈내산 후기이니 일본으로 꽃배달 보낼 분들께서는 한번 이용해 보세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