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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설강화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19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블랙핑크 지수와 D.P. 정해인 주연의 JTBC 새 토일드라마 설강화 논란 이유, 폐지 청원, 폐지 가능성, 역사 왜곡, 제목 뜻, 시청률, 인물관계도, 줄거리, 예고편, 넷플릭스, 작가, 감독, 제작사, 몇부작, 후속 정보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계속 읽어주세요.

설강화 줄거리

드라마 설강화 줄거리는 1987년 서울에 어느날 갑자기 피투성이로 나타난 명문대생과 삼엄한 감시 속에서도 그를 정성스럽게 돌봐준 여대생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설강화 예고편

드라마 설강화 예고편은 아래 영상을 통해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설강화 인물관계도

드라마 설강화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27세 명문대생 임수호 (정해인 분)와 20세 여대생 은영로 (지수 분)를 중심으로, 이들과 이들의 주변 인물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설강화 논란 이유

드라마 설강화 논란 이유는 드라마의 시대적 배경과 인물 설정 때문입니다. 독재정권에 맞서기 위한 민주화 운동이 벌어진 1987년, 명문대생으로 위장한 간첩 수호를 운동권으로 오인하고 도와주다 사랑에 빠진 여대생 영로의 이야기가 실제 민주화 운동 당시 근거 없이 간첩으로 몰려 고문당하고 죽음에 이른 민주화 운동 피해자들의 희생과 민주화 운동의 가치를 폄하하고 훼손한다는 등의 비판적 의견을 자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설강화 폐지

설강화 논란으로 인해 일부 드라마 협찬사들은 이미 협찬을 취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인데요. 그렇다면 설강화 폐지 가능성도 있을까요?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가 역사 왜곡 논란과 국민 청원으로 인해 조기 폐지한 선례가 이미 있기 때문에 설강화 폐지 또한 가능성이 아예 없지는 않을 듯 합니다. 설강화 폐지 청원은 <조선구마사>보다도 더 빠르게 청원수가 늘고 있기 때문에 설강화가 제2의 조선구마사가 될 것이라는 예측 또한 나오고 있습니다.

<조선구마사>와 다른 점이 있다면 설강화는 시놉시스 유출로 인해 방영 전부터 논란이 시작되었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설강화 감독 조현탁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은 제작발표회에서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도 했죠. 독재정권 아래였던 1987년을 배경으로 하기는 했지만 민주화운동을 다룬 작품이 아니라고 말이죠.

설강화 작가, 감독, 제작사

드라마 설강화 작가는 <스카이캐슬> 등 작품을 집필한 유현미 작가입니다. 설강화 감독은 유현미 작가와 호흡을 맞춰 <스카이캐슬>을 연출한 이력이 있는 조현탁 감독입니다. 설강화 제작사는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JTBC스튜디오입니다.

설강화 뜻

드라마 설강화 뜻은 눈 속을 뚫고 피어나는 꽃이라고 합니다. '희망'이라는 꽃말을 가진 설강화는 추운 겨울과도 같은 가혹한 현실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꽃을 피운 두 주인공을 상징적으로 의미한다고 하는데요. 설강화 제목 뜻처럼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역사 왜곡을 무사히 극복하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설강화 시청률

드라마 설강화 시청률은 1회 3%, 2회 3.9%로 지금까지는 회차를 거듭할수록 미세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설강화 논란이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 설강화 시청률은 어떻게 나올지 방영 후 확인되는 대로 소식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설강화 넷플릭스

드라마 설강화 넷플릭스 시청 가능 여부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설강화는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인 관계로 넷플릭스 및 타 OTT 서비스 시청이 불가합니다. 설강화는 디즈니 플러스의 한국 진출 후 선보이는 첫 오리지널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현재 디즈니 플러스에서는 단 하루 만에 12위에 오를 만큼 국제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설강화 몇부작, 후속

드라마 설강화 몇부작은 총 16부작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영애 주연의 드라마 <구경이> 후속으로 방영을 시작한 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 후속 드라마는 예상과는 달리 한석규, 정유미 주연의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가 아닌 박민영, 송강 주연의 <기상청 사람들 : 사내 연애 잔혹사 편>이 방영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설강화 논란 이유, 폐지 청원, 폐지 가능성, 역사 왜곡, 제목 뜻, 시청률, 인물관계도, 줄거리, 예고편, 넷플릭스, 작가, 감독, 제작사, 몇부작, 후속 대해 알아봤습니다. 드라마 설강화는 사실과 무관하게 가상으로 만들어진 순수 창작물이니 역사 왜곡 논란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는 의견과 모두 가상이라고 하기엔 극의 중심이 되는 시대적 배경이 역사적으로 민감한 민주화 운동을 떠올리게 하는 만큼 더 신중하게 기획되었어야 한다는 의견 사이에서 블랙핑크 지수의 첫 드라마이자 디즈니 플러스가 국내 진출 후 처음으로 선보인 오리지널 작품 설강화는 과연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너는나의봄 후속 드라마 하이클래스, 9월 6일 월요일 첫 방송 앞둔 tvN 월화드라마입니다. 제목에 걸맞게 초호화 국제학교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상위 0.1% 사회의 이야기라고 하는데요. 드라마 하이클래스 줄거리, 등장인물, 작가, 예고편, 촬영지, 몇부작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하이클래스 줄거리

드라마 하이클래스는 주인공 송여울이 제주도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실종사로 죽은 남편의 여자를 아들의 같은 반 친구 엄마로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치정 미스터리 드라마입니다.

하이클래스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 송여울 (조여정 분): 로펌 대표 변호사로 재직 시절, 클라이언트로 만난 스타 투자가 남편과 아들을 낳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했지만 남편의 갑작스러운 실종사 이후 남편의 살인 용의자로 몰리게 됩니다. 다행히 남편 살인 혐의는 벗게 되지만, 아들의 따돌림 문제에 대해 알게 된 뒤 아들의 전학을 위해 커리어도 포기한 채 제주도 이사를 감행합니다.
• 안지용 (김남희 분): 막대한 자산 운용사를 운영하는 완벽한 남편이자 다정한 아빠였지만, 갑작스러운 실종사 후 횡령, 불법 자금 거래 등 투자 사기 혐의가 밝혀집니다. 죽음은 자살로 처리되고 사기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되지만 그의 죽음에는 어딘가 석연치 않은 부분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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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지선 (김지수 분): 호텔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준재벌 집안 장녀로, 전남편과 낳은 아들과 현 남편과 낳은 딸의 교육을 위해 제주도에 왔습니다. HSC 국제학교에서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며, 송여울 아들의 과거를 공론화하며 학교를 나가게끔 분위기를 주도합니다.
• 황나윤 (박세진 분): 홍콩에서 결혼한 남편과 일 때문에 떨어져 지내는 제주도 출신 갤러리 대표입니다. 송여울 아들을 좋아하는 딸과 함께 송여울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는 인물입니다.
• 차도영 (공현주 분): 한물 간 미스코리아 출신 여배우로, 셀럽으로서의 재기를 꿈꾸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습니다. 남편에게는 늘 비난받고, 아들은 엄마의 관심을 귀찮아합니다.
• 대니오 (하준 분):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 HSC 국제학교 체육 선생님으로, 투닥거리면서도 송여울과 그녀의 아들을 챙겨주는 조력자입니다.
  
  

하이클래스 작가

드라마 하이클래스 작가는 스토리홀릭입니다. 연초까지만 해도 보도기사에 현정 작가 작품이라고 발표가 되었습니다만, 최근 공식 자료에는 모두 스토리홀릭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드라마 속 비밀만큼이나 베일에 싸인 하이클래스 작가 스토리홀릭, 향후 관련 자료 입수할 경우 본 글에도 추가하겠습니다.

하이클래스 예고편

첫 방송을 일주일도 채 남기지 않은 드라마 하이클래스, 현재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 통해 5차 티저까지 공개된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공개된 5개의 티저 중 제가 가장 드라마틱하다고 느꼈던 건 국제학교 엄마들의 기싸움을 담은 4차 티저인데요. 아래 영상에서 바로 감상해보시죠!

하이클래스 촬영지

드라마 하이클래스 촬영지는 제주도입니다. 요즘 국내 여행지로 제주도 많이 찾으시는데, 나중에 HSC 국제학교 등 드라마 속 장소 촬영지 찾아가 보시면 여행이 한층 풍요로워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이클래스 몇부작

드라마 하이클래스는 총 16부작 예정이라고 합니다.

예고편을 통해서는 스카이캐슬, 펜트하우스의 느낌을 물씬 풍기는 드라마 하이클래스, 과연 어떤 서사와 결말을 선보일지 정말 기대됩니다. 그나저나 이번 주부터 방영을 시작한 월화드라마 홍천기 또한 하이클래스와 비슷한 시간대에 방영되는데, 다음 주부터는 어떤 드라마를 본방 사수해야 할지 정말 고민되네요! 여러분의 선택은 무엇인가요?